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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_ 잭다니엘 (JACK DANIEL’S) _ 아메리칸 위스키 (feat. 잭콕 맛있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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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다니엘 (JACK DANIEL’S)"

안녕하십니까! 솔남입니다.
오늘은 남, 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젝다니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잭콕으로도 유명하고, 잭다니엘 허니로 맛있는 달달한 술로도 유명한데 한번 알아볼까요?


흔히 우리가 많이 마시는 잭다니엘은 No.7 제품입니다. 숙성은 4년~ 정도라고 하는데 No.7의 "7"이 숙성년도가 7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 만드는 위스키라면 보통 버번위스키를 생각할텐데 버번과 제조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참나무통에 숙성하기 전에 단풍나무 숯으로 여과를 하는 목탄숙성법 과정을 거쳐 단풍나무 특유의 향이 배어 풍미를 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번위스키라고 하지 않고 테네시 위스키라고 합니다. 도수도 비교적 낮고 스모키함을 간직합니다.


개요

-역사 : 1886년 미국 테네시주의 린치버그에 재스퍼 뉴튼 다니엘이 설립한 양조장에서 탄생
-국가 : 미국
-도수 : 40%
-가격 : 700ml 5만원대


후기

: 저는 스모키한 맛을 좋아합니다. 특히 고가의 위스키보다는 저렴한 위스키에서 스모키한 향이 강한 걸 좋아하는데 맥주와 섞어 마실 때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잭다니엘은 스모키한 향과 캬라멜의 달달한 향이 같이 올라와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 위스키로 적당합니다.

: 잭다니엘은 연령대가 20~30대가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달달함, 잭콕으로 마실 때의 음료같은 청량함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입을 가져가면 스모키한 향이 반겨주고 강렬한 쓴 맛이 목줄기를 타고 내려가면서 혀에서는 달달한 캬라멜맛이 납니다.

맛있게 먹는 법 :

1. 얼음이 담긴 잔에 잭다니엘과 콜라를 1:4비율로 섞고 레몬을 짜서 넣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레몬즙을 기호에 맞게 넣어 시원하게 한 모금하면 유명한 잭콕을 마실 수 있습니다.

2. 500ml 맥주잔에 잭다니엘을 소주컵 한잔~두잔 기호에 맞게 넣고 나머지를 라거맥주를 따라서 잘 섞어 마시면 위스키의 스모키하고 진중한 맛과 청량한 맥주맛이 잘 어울러져 고급진 술의 맛으로 변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비율을 맞춰가며 입맛에 맞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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